티스토리 뷰
목차
예술과 이야기가 숨 쉬는 5월, 전국 260여 개 박물관·미술관에서 특별한 주간이 시작됩니다. 할인, 체험, 여행, 전시까지! 이 기회를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지금 바로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함께 알아보세요.
소장품 속 이야기 발견
올해 첫 도입된 ‘뮤지엄×만나다’는 전국 50곳 박물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조명합니다.
각 소장품의 역사, 수집 과정, 숨겨진 이야기까지 발굴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내년에는 작가와의 대화나 특별 전시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전시·체험 프로그램
‘뮤지엄×즐기다’는 31 개관에서 26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주 교동미술관의 <유연한 공간>, 부산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대자대비> 등 주제별 전시가 마련됩니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박물관 콘텐츠가 창의적으로 결합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해설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전국 6개 권역(양평, 파주, 경주, 대전, 전주, 제주)에서 총 25회, 회당 30명 내외로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떠납니다.
전문 해설사의 동행으로 지역의 숨은 문화명소를 탐방하고, 각 지역 특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주에서는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최선주 해설사가 참여해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합니다.
주요 프로그램 요약 표
| 뮤지엄×만나다 | 50개관 소장품 홍보, 내년 특별전 연계 |
| 뮤지엄×즐기다 | 31개관 전시·체험, 지역문화 협업 |
| 뮤지엄×거닐다 | 6개 권역 문화탐방, 전문 해설 동행 |
Q&A
Q1. 입장료 할인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1. 공식 누리집(www.museumweek.kr)에서 할인 참여관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 ‘뮤지엄×거닐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A2. 회차별 모집 인원(약 30명) 내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Q3.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나요?
A3. 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다수 준비되어 있습니다.
Q4. 지역 박물관만의 특징적인 프로그램이 있나요?
A4. 교동미술관, 범어사 성보박물관, 온양민속박물관 등 각 지역별 고유 콘텐츠가 돋보입니다.
박물관·미술관에서 만나는 문화의 미래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단순한 전시 행사가 아닙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박물관·미술관이 지역 문화의 허브로,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여정입니다.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여러분의 5월을 예술로 가득 채워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