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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페스티벌, 1년에 단 한 번 공개되는 비밀의 공간이 열립니다!
푸른 초원 위를 질주하는 제주마 100여 마리의 퍼포먼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회!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색다른 힐링 여행을 준비해보세요 🌿🐎
347 페스티벌이란?
347 페스티벌은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입목(入牧) 문화축제입니다.
제주도 전통 목축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죠.
제주마 방목지, 특별 개방
축제 장소는 제주시 용강동의 제주마 방목지로, 평소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문화재 보호구역입니다.
1년에 단 한 번! 축제 기간인 4월 19~20일에만 특별 개방되어 제주흑우, 제주마 등 재래 가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진귀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입목 퍼포먼스와 347 퍼레이드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제주마 100여 마리가 초원을 달리는 입목 퍼포먼스입니다.
그리고 제주마, 한라마, 포니, 흑우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347 퍼레이드는 압도적인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행사명 | 일정 | 시간 |
입목 퍼포먼스 | 4월 19일 ~ 20일 | 11:30 / 14:30 (19일) 11:30 / 13:30 (20일) |
347 퍼레이드 | 4월 19일 ~ 20일 | 13:30 / 15:00 / 16:00 (19일) 11:00 / 13:00 (20일) |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말풍선 의상을 입고 달리는 '몽생이 말아톤'부터 VR 승마체험까지!
예술 체험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어요.
말 가면 만들기, 타투 스티커 체험, 마패 제작 등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도 가득합니다.
촐밭 콘서트와 촐밭 피크닉
노을 속에서 펼쳐지는 정인과 존박의 ‘촐밭 콘서트’는 감성을 자극하는 축제의 피날레!
돗자리를 펴고 즐기는 ‘촐밭 피크닉’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줄 힐링 공간으로 인기 만점입니다.
제주의 자연을 담은 플리마켓과 포토존
제주의 신선한 먹거리로 가득한 푸드 플리마켓!
당근 등신대, 건초 더미, 트랙터 등 다양한 테마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세요 📸
Q&A
Q1. 347 페스티벌은 누구나 입장 가능한가요?
A. 네, 축제는 전 연령층에게 개방되며 입장도 무료입니다. 다만 행사장 내 일부 체험은 선착순 운영일 수 있습니다.
Q2. 축제 장소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가요?
A. 행사장까지는 셔틀버스와 임시 주차장 안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사전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Q3.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가요?
A. 문화재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입장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Q4. 주말 방문 시 추천 일정은?
A. 오전 11:30 입목 퍼포먼스 → 13:00 퍼레이드 관람 → 오후 체험부스 & 피크닉 → 16:30 촐밭 콘서트!
Q5. 우천 시에도 진행되나요?
A. 대부분 야외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날씨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주의 전통과 자연을 한 번에, 347 페스티벌로!
347 페스티벌은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제주의 자연과 전통, 사람의 따뜻함이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올봄,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계획해보세요!🌿
자세한 일정 및 체험 안내는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