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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체험, 그것도 대한민국 1호 현수교에서? 오직 남해에서만 가능한 이색 경험이 열립니다! 🌉
‘1973, 남해대교 체험’은 평소엔 들어갈 수 없는 다리 위 점검로를 직접 오르고 걷는 이벤트입니다. 스릴과 감동이 공존하는 이 체험은 단 이틀간만 진행되며, 사전예약으로만 참여 가능하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남해군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는 이색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대교에서의 도전! 놓치지 마세요.
국내 최초 현수교, 남해대교 위를 걷다
1973년 개통된 국내 최초의 현수교, 남해대교. 그 역사성과 상징성을 기념하며 남해군이 특별한 체험을 기획했습니다. 바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다리 점검로를 직접 걷는 ‘1973, 남해대교 체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꽃피는 남해’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며, 교량 유지보수 작업자만 오를 수 있던 구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매우 희소한 기회입니다.
두 가지 체험코스, 선택은 자유
이번 체험은 2가지 코스로 운영됩니다. 간단하게 등반해 보거나, 좀 더 도전적인 루트를 걸을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 1코스: 주탑 등반 코스 (40분)
남해대교 남해방면 → 주탑1 → 남해방면 복귀 - 2코스: 교량 횡단 코스 (80분)
남해대교 남해방면 → 주탑1 → 주탑2 → 남해방면 복귀
각 코스 모두 안전장비 착용과 사전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여자는 전 과정을 전문 안전관리자와 함께합니다.
참여를 위한 필수 조건
이 체험은 고소 활동을 포함하고 있어 신체 조건 및 건강 상태에 따라 제한이 있습니다. 반드시 아래 조건을 확인하세요.
- 신장 140cm 이상 ~ 190cm 이하
- 체중 45kg 이상 ~ 90kg 이하
- 만 7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및 고등학생
- 참여 불가 대상: 임산부, 음주자, 고령자, 미성년자(고등학생 미만), 심장질환자, 고소공포증 및 정신적 질환 보유자
예약 방법 및 운영 일정
이번 체험은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미달 시에만 현장 접수를 받습니다. 선착순이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합니다!
| 행사명 | 1973, 남해대교 체험 |
| 일정 | 2025년 4월 18일(금) ~ 19일(토) |
| 운영시간 | 10:00 ~ 12:00 / 13:00 ~ 15:00 |
| 장소 | 남해대교 웰컴센터 (설천면 남해대로 4218) |
| 체험인원 | 회당 4명, 1일 5회 진행 |
| 예약 기간 | 2025년 4월 11일(금) 09:00 ~ 4월 17일(목) 16:00 |
| 예약 방법 | 사전예약 링크 바로가기 |
Q&A
Q1. 고등학생도 참여할 수 있나요?
A. 네. 고등학생은 참여 가능합니다. 단, 중학생 이하 미성년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Q2. 장비는 대여해 주나요?
A. 네. 안전장비는 전부 현장에서 제공되며, 착용 및 교육 후 체험이 시작됩니다.
Q3. 운동화 외의 신발도 괜찮을까요?
A. 아닙니다. 반드시 활동 가능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구두나 슬리퍼 착용 시 참가가 제한됩니다.
Q4. 날씨가 안 좋으면 어떻게 되나요?
A. 강풍, 낙뢰,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행사는 중단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전 안내됩니다.
Q5.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한가요?
A. 사전예약이 원칙이나, 예약 미달 시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결론
평생 한 번뿐일지도 모를 이색 체험!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를 직접 오르며 역사를 몸소 느껴보세요. 안전하게,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기억에 남는 체험’으로 남을 거예요.
4월 18~19일, 남해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지금 바로 사전예약하고 스릴 넘치는 남해대교 위의 산책을 경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