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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예술과 전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
2025년 봄부터 가을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 ‘남산골 전통체험 – 예술가의 시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 문화의 깊이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놓치면 후회할 이 특별한 프로그램, 미리 예약하고 직접 경험해 보세요!
‘예술가의 시간’이란?
2025년 4월 18일(금)부터 10월 26일(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유아부터 성인, 내·외국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금~일에는 개인 체험, 화~목에는 단체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 구성
매주 금~일요일에는 총 7종의 전통공예 및 음식 체험이 진행되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5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대표 체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험항목 | 세부체험 | 체험비 |
매듭공예 | 매듭 키링, 가락지매듭 팔찌 | 17,000원 |
한지공예 | 청사초롱, 한지 인형 | 8,000 ~ 15,000원 |
풀짚공예 | 물고기 풍경, 미니 다도솔, 볏짚 염소, 전통 모시 빗자루 | 13,000 ~ 20,000원 |
금속공예 | 펜던트, 은입사 이름표, 키링, 마그넷 | 12,000 ~ 20,000원 |
약선음식 만들기 | 떡, 비건 영양바, 약선 꿀사탕, 고추장(단체용) | 17,000 ~ 20,000원 |
활 만들기 | 직궁, 만곡궁, 고구려활 | 11,000 ~ 21,000원 |
자개공예 | 책갈피, 키링, 손거울, 마그넷 | 17,000 ~ 25,000원 |
단체 프로그램 : 예절교실 & 풍류교실
화~목요일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10인 이상 단체가 참여 가능한 교육형 체험이 마련됩니다.
- 예절교실: 유치원생부터 외국인 성인까지, 전통 한옥에서 전통예절과 생활예절을 배우는 프로그램
- 풍류교실: 전통 성악 ‘정가’를 배우며 시조를 직접 짓고 부르는 가객 체험
체험비는 예절교실 15,000~18,000원, 풍류교실 20,000원이며, 전화 예약이 필수입니다.
운영 정보 및 참여 방법
각 체험은 회당 최대 15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현장 참여는 잔여석이 있을 경우에 한해 가능하며, 7~8월 혹서기 기간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습니다.
- 장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 34길 28, 남산골한옥마을
-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매시 정각 / 점심시간 12~13시 제외)
- 휴무일: 매주 월요일
- 문의: 기획운영팀 ☎ 02-6358-5544
Q&A
Q1. 체험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단체 예약은 유선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Q2.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나요?
네, 모든 체험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Q3. 현장 참여도 가능한가요?
네,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이 우선입니다.
Q4.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무엇인가요?
은입사 기법을 활용한 ‘금속공예’와 천연 자개를 사용하는 ‘자개공예’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Q5. 체험비는 어떻게 책정되나요?
체험별로 8,000원부터 25,000원까지 다양하며, 상세 금액은 프로그램마다 다릅니다.
전통의 숨결을 느낄 시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예술가의 시간’은 단순한 체험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예술과 가치를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친구 또는 외국인 지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