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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고민 있으신가요?
"아이 교육비가 너무 부담돼요…"
"등록금은 고정지출인데, 갑작스러운 생활비까지 겹치면 정말 힘들어요."
"장학금 신청해 봤지만, 기준이 너무 까다롭더라고요."
학부모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입니다.
특히 근로자 가정이라면 월급으로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를 동시에 감당하는 건 쉽지 않죠.
💥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요?
소득은 그대로인데, 아이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라면 부담은 두 배, 세 배로 늘어나죠.
학자금 대출은 갚아야 할 빚이 되고, 다른 장학금은 소득기준이 너무 까다롭거나 조건이 많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놓치고 있는 장학금 제도가 있다는 사실!
✅ 경상북도에서 근로자 자녀 학자금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근로자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어요.
📌 지원대상
-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근로자로
- 같은 직장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자녀가 있는 분
👉 근무지와 거주지가 모두 경북이어야 한다는 점, 꼭 체크하세요!
💸 얼마를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 고등학생: 연 70만 원 (생활비)
- 대학생: 연 250만 원 (등록금 150만 원 + 생활비 100만 원)
※ 대학 등록금은 타 장학금 수혜액만큼 차감될 수 있어요.
👉 생활비는 다른 장학금 수혜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
🧾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소득입니다.
2024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90% 이하여야 해요.
예를 들어:
가구원 수 | 월평균 소득 90% 기준 |
2인 가구 | 4,929,303원 |
3인 가구 | 6,864,276원 |
4인 가구 | 7,720,279원 |
5인 이상 | 8,127,943원 |
※ 가족 수 산정은 주민등록등본 기준, 단독 거주 중인 학생도 학업 목적이라면 포함 가능해요.
🚫 이런 경우엔 제외됩니다!
- 현재 휴학 중인 대학생
- 최근 3년 연속 지원받은 가정
- 사행성 업종 종사자 (게임방, 노래방, 유흥업 등)
🌟 이런 분들은 우선 선정됩니다!
-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
- 산불 특별재난지역 근로자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에 위치한 기업 근로자) -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우선 선정 대상은 소득에 상관없이 먼저 고려된다는 점, 놓치지 마세요!
📄 신청 방법 & 필요한 서류는?
✅ 신청기간
2025년 4월 1일(화) ~ 4월 30일(수)
✅ 접수처
-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또는
- 거주지 관할 시/군청 노동업무 담당 부서
👉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 가능
✅ 꼭 챙겨야 할 서류
- 학자금 신청서 (서식 1)
-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식 2)
- 서약서 (서식 3)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자녀 재학증명서
- 재직증명서
- 대학 등록금 납부 영수증(해당자만)
- 통장사본 등
※ 서류는 모두 공고일(4월 1일) 이후 발급분만 유효
📬 어디서 서식을 받을 수 있나요?
-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
-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 각 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 마감 전에 꼭 신청하세요!
2025년 4월 30일까지,
우리 아이를 위한 든든한 지원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문의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053-952-1236
내용출처:경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