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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4월부터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이는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20~49세 여성에게 생애 1회 최대 200만 원(비용의 50%)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 대상: 경기도 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난소기능검사(AMH) 수치 1.5ng/ml 이하 여성 (미혼 포함)
- 신청: 난자동결 완료 후 환급 방식
- 접수: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4월 1일부터 신청 가능
추가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는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 지원
영구적 불임 예상자 지원 사업 (상반기 내 시행 예정)
- 대상: 항암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불임이 예상되는 남녀
- 지원: 여성 최대 200만 원, 남성 최대 30만 원 (사전 검사비·시술비·초기 보관료 포함)
- 신청: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접수
경기도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임신·출산을 원하는 남녀의 가임력 보존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출산을 희망하는 분들은 꼭 확인하고 혜택을 받아보세요!
내용출처: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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